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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러시아 관계 발전… 미국, 우크라이나 당혹

 

인도-러시아 관계 발전… 미국, 우크라이나 당혹
 

ⓒ Collage: The Voice of Russia

 

 

세르게이 악세노프 크림 총리의 비공식 인도 방문이 국제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워싱턴은 델리에 설명을 요구했고 표트로 포로셴코 대통령은 인도가 돈을 밝힌다고 비난했다.

미국은 인도 정부가 못마땅하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인도 방문중 안보, 에너지 및 기타 영역에 걸쳐 중요한 협약이 체결됐다. 그곳에 세르게이 악세노프 크림 총리도 참석해 인도-크림간 상호이해 의정서에 서명했다. 워싱턴이 당황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무부 대표는 '이러한 상황은 1월에 내정된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의 회담에 좋지 않은 영향력을 줄 수 있다'고 불만족을 표명했다.

그러나, 인도 정부는 처음부터 서방의 對러 제재 조치를 지지하지 않았으며 서방의 견해에 관심 없는 대외 정책을 취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고리 모로조프 러시아연방상원 국제문제위원회 의원은 다음과 같이 얘기하고 있다:

≪모디 총리는 매우 신중한 정치인으로 대인구를 거느리며 국가 생산 자본을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를 지니고 있다. 인도는 브릭스 국가중 러시아의 주요 파트너국임과 동시에 규모적으로 세계 경제에 커다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따라서 미국을 포함한 서방의 입장에 개의치 않은 독자적 대외 정책을 펴고 있다고 본다.≫

한편, 크림 총리의 인도 방문은 러시아와 경제, 정치가 통합된 연방 공화국 자격에서 이루어졌다. 러시아 연방 수장이 인도를 방문하는 일은 의례적이다. 대개 해외 공식 방문에 대통령, 총리를 수반해 주지사들이 동석한다. 인도는 중국, 러시아와 함께 다극화 세상을 지향한다. 워싱턴, 키예프에게는 아직 피부로 닿지 않은 세계관이다.

크림 총리는 공식 일정엔 참석하지 않았다. 총리 나름의 일정을 갖고 있었다. 인도 기업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인도-크림 경제 협력을 논의했다. 관광, 농산물 가공, 의약, 최첨단 기술 산업에 대해 의견이 오갔다. 이고리 모로조프 러시아 전문가의 의견을 계속해서 들어보자:

≪크림은 혁신 기술을 토대로 지역 경제를 정립시킬 방침이다. 오늘날 인도는 IT 산업, 의약 산업 등 혁신 기술을 선도하는 국가 중 하나다. 특히,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에 있어 인도는 세계 정상을 차지한다. 현재 인도 전문가들은 크림 지역에 약제 공장을 설립할 계획을 갖고 있다.≫

악세노프 총리의 인도 방문 결실은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당혹시켰다. 표트르 포로셴코 대통령은 인도 정부에 돈을 너무 밝힌다고 비난했다. 러시아-인도, 크림-인도 관계 발전을 초콜릿 대왕, 미디어 거물로 불리는 백만장자가 동시에 받아들이기에는 버거운 정보였다고 분석된다.

 

 

[출처=SPUTNIK 한국어방송]: http://korean.ruvr.ru/2014_12_12/281202303/

 

 

 

 

 

 

작성일자 : 2014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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