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보게시판 > 새소식
새소식 이전자료
북 국방위 "미국 것들과 더는 마주앉을 필요 없어"

 

북 국방위 "미국 것들과 더는 마주앉을 필요 없어"
"선 변화 있어야 대화 있다는 헛소리 줴쳐대지 말아야"

이광길 기자  |  gklee68@tongilnews.com
 
    
 승인 2015.02.04  11:18:08  
 
    
▲ 북한 국방위원회가 4일 성명을 발표, 대미 입장을 밝혔다. [캡쳐-노동신문]


"날강도 미제가 우리의 사상을 말살하고 우리의 제도를 '붕괴'시키려고 발악하는 한 미국 것들과 더는 마주앉을 필요도, 상종할 용의도 없다는 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이 내린 결단이다."

4일자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국방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이 새해 들어 '소니해킹사건'을 빌미로 '대북제재 행정명령'을 발동하고, 오바마 대통령이 '북한 붕괴'를 언급한 데 이어 3월초 '키리졸브/독수리군사연습' 강행 방침을 밝히는 등 대결 노선을 강화함에 따라 "위임에 따라 우리 군대와 인민의 원칙적인 입장을 내외에 천명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31일 노동신문에 소개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해.공군 '미 항공모함 타격훈련' 현지지도 발언을 되풀이한 것이다.

성명은 "앞날의 비운을 안고 있는 날강도 미제가 자기의 가련한 처지도 망각하고 우리를 '붕괴'시킨다고 떠들어대는 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을 상대로 더는 마주앉을 필요도 없고 상종할 용의도 없다는 것을 미합중국의 오바마 행정부에 정식으로 통고하지 않을수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선 변화'가 있어야 대화가 있다는 잠꼬대 같은 소리를 세계 면전에서 더이상 줴쳐대지('이런저런 소리를 마구 하다'는 북한식 표현) 말아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6자회담 재개의 조건으로 한미일이 요구하는 비핵화 사전조치를 수용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한 것이다. 북한은 조건없는 6자회담 재개를 요구하고 있다.

성명은 "우리에 대한 오바마 일당의 비방수위가 높아지는 것만큼, 악착한 제재와 압박의 도수가 강화되는 것만큼, 우리를 겨냥한 전쟁연습규모와 범위가 확대되는 것만큼 정의의 대응도수를 무한정 높여나가게 될 것"이고,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의의 대응은 미합중국에 가장 쓰디쓴 참변을 들씌우는 데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라고 했다.

지난 31일자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정은 제1위원장은 "사회주의제도를 그 무슨 '변화'의 방법으로 붕괴시킬 것이라고 공공연히 짖어대는 미친개들과는 더는 마주앉을 용의가 없다"고 밝혔다. "우리는 미제가 원하고 택하는 그 어떤 형태의 전쟁, 작전, 전투에도 대응해줄 수 있으며 상용무력에 의한 전쟁, 핵전쟁을 포함한 그 어떤 전쟁에도 대응할 만단의 준비가 다 되어 있다"고도 했다.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환장이 된 날강도 미제는 기필코 종국적멸망의 쓴맛을 보게 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

 
악명높은 백악관과 펜타곤이 극도의 대조선대결광증에 들떠있다.

새해벽두부터 오바마가 직접 그 무슨 《대통령행정명령》으로 새로운 대조선《추가제재》를 선포한데 이어 1월 22일에는 우리 공화국을 《가장 고립되고 가장 단절되고 가장 잔혹한 독재국가》라고 악의에 차 헐뜯어댔다.

그것도 모자라 나중에는 《시간이 흐르면 그런 정권은 무너질것》이라고 줴쳐대며 싸이버전에 의한 정보류입으로 하루라도 더 빨리 우리를 《붕괴》시켜야 한다고 악설을 퍼부어댔다.

련이어 미국정계와 군부우두머리들이 줄줄이 나서서 《테로지원국》재지정과 《초강도추가제재》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고립의 포위망과 압살의 봉쇄망을 더 바싹 조여보려고 광기를 부려대고있다.

《련합체제유지》를 구실로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포함하여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서 벌리기로 계획된 전쟁연습들을 그대로 강행하기로 작정하고 미국본토 플로리다주의 특수작전군 사령부에서 우리의 핵과 미싸일을 제거하기 위한 비밀모의를 벌린데 이어 그것을 실천에 옮길 미국남조선련합사단까지 편성한것이 그 대표적인 실례이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날강도 미제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더욱더 분별없는 히스테리적인 대결광기로 번져지고있는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위임에 따라 우리 군대와 인민의 원칙적인 립장을 내외에 천명한다.

 

1. 날강도 미제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분별을 잃고 극도로 포악무도해지고있는 조건에서 그것을 짓부시기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의의 대응 역시 더욱더 강도높게 벌어질것이다.

한때 미국의 정책작성자들은 뻔뻔스럽게도 제놈들에게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오바마는 제입을 통하여 미국의 대조선정책이 가장 악랄한 적대시정책이며 그 기본목표가 우리를 《붕괴》시키는데 있다는것을 스스로 드러냈다.

고립과 봉쇄를 통하여 우리를 질식시키려는 음흉한 속내는 이미 확인된지 오래다.

군사적압박으로 신성한 우리 령토,우리 령해,우리 령공을 강점해보려는 무모한 흉계에 대해서도 세상이 다 아는 일이다.

오바마의 악담으로 우리가 살아숨쉬는것자체를 허용하지 않으려는 미제의 강도적인 야망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더는 숨길수도 감출수도 없는것이 미제의 승냥이본성이다.

날강도 미제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극단의 지경에서 더욱더 횡포무도해지고있는 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에 대한 오바마일당의 비방수위가 높아지는것만큼,악착한 제재와 압박의 도수가 강화되는것만큼,우리를 겨냥한 전쟁연습규모와 범위가 확대되는것만큼 정의의 대응도수를 무한정 높여나가게 될것이다.

미국은 날강도 미제가 불구대천의 원쑤라는 말이 우리 나라에서는 전인민적이며 전군적인 공용어로 된지 오래며 이 땅을 통채로 달구고있는 소탕하고 박멸하자,죽음을 주자는 무서운 반미보복열기가 이제는 죄악의 총본산인 미국땅 한복판을 향해 폭풍쳐 번져가고있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2. 날강도 미제의 대조선군사전략이 침략전쟁도발단계에로 치닫고있는 조건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의의 대응은 미합중국에 가장 쓰디쓴 참변을 들씌우는데 초점을 맞추게 될것이다.

원래 미제는 흑백을 전도하고 모략과 날조로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피는데 이골이 난 강도의 무리들이다.

바크보만사건을 조작하여 윁남침략전쟁을 계단식으로 확대한 장본인도 미국이며 《대량살상무기제거》라는 모략극을 날조하여 이라크를 타고앉은것도 미국이다. 지난 세기 50년대 《남침》을 구실로 북침전쟁을 도발한 방화범도 다름아닌 미국이다.

오늘은 오바마일당이 있지도 않는 우리 《인권문제》를 날조하고 근거도 없이 《쏘니 픽쳐스》에 대한 해킹공격의 《북소행》설을 내돌리며 싸이버전으로 우리를 《붕괴》시키려고 어리석게 놀아대고있다.

때를 같이하여 미국의 핵전략폭격비행대와 핵잠수함을 비롯한 핵타격수단들이 남조선에 뻔질나게 드나들고 우리의 핵 및 미싸일제거와 《북지역에서 특별민사 작전》을 벌리게 된 미국남조선련합사단이 새로 편성된데 이어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 형형색색의 침략무력이 은밀하게 집결되고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미국이 꾸미는 이 모든 모략과 날조,그에 따른 군사적움직임은 새로운 침략전쟁도발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이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패배만을 기록한 미국의 수치스러운 력사를 마감하게 될 종국적멸망의 마지막페지를 다른 곳이 아닌 미국땅에서 우리의 백두산총대로 보기좋게 써주기로 결심하였다.

미국이 상용무력에 의한 침략전쟁을 강요한다면 우리 식의 상용전쟁으로,핵무력에 의한 침략전쟁을 도발한다면 우리 식의 핵타격전으로,싸이버전에 의한 《붕괴》를 시도한다면 우리 식의 령활한 싸이버전으로 미국의 최종멸망을 앞당겨오자는것이 우리의 단호한 선택이다.

소형화,정밀화,다종화된 핵타격수단을 포함한 우리의 지상,해상,수중,공중,싸이버전수단들은 날강도 미제가 가질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최강의 정신력과 불굴의 사상의지,인류전쟁사가 알지 못하는 주체적인 전략전술과 독특한 전법에 의하여 적용된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3. 날강도 미제가 우리의 사상을 말살하고 우리의 제도를 《붕괴》시키려고 발악하는 한 미국것들과 더는 마주앉을 필요도,상종할 용의도 없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이 내린 결단이다.

오바마일당은 입버릇처럼 힘에 의한 《압박》과 《대화》라는 《두길전략》으로 우리의 변화를 유도하고 체제의 《붕괴》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주제넘게 줴쳐대고있다.

우리가 선택한 사상을 거세하고 우리가 세운 제도를 허물자는것이 미합중국이 노리는 음흉한 정책적목표이다.

최근에 들어와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오바마일당의 광기가 극단의 지경에 이르렀다.

가련한것은 조미대결사의 년륜이 70돌기를 새겨오는 오늘까지도 그처럼 덩지큰 미국이 그따위 《압박》에 손을 들거나 기만적인 《대화》에 놀아날 우리 군대와 인민이 아니라는것을 전혀 모르고있다는것이다.

더욱 기막힌것은 망조가 비낀 자기 처지,무너진 로마제국과 같은 운명이 지척에서 기다리고있다는것도 의식하지 못한채 그 누구를 《붕괴》시킨다고 희떱게 놀아대고있는것이다.

대결의 상대도 모르고 자기도 모르면 패배는 불가피한 법이다.

앞날의 비운을 안고있는 날강도 미제가 자기의 가련한 처지도 망각하고 우리를 《붕괴》시킨다고 떠들어대는 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을 상대로 더는 마주앉을 필요도 없고 상종할 용의도 없다는것을 미합중국의 오바마행정부에 정식으로 통고하지 않을수 없다.

《선 변화》가 있어야 대화가 있다는 잠꼬대같은 소리를 세계면전에서 더이상 줴쳐대지 말아야 한다.

지난 조미대결사에 기록된 우리의 영원한 승리의 전통과 날강도 미제가 당한 수치와 패망의 전통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래일도 변함없이 계승될것이다.

미증유의 초강경전에 떨쳐나 날강도 미제와 결판을 낼 우리 군대와 인민의 비상한 각오와 기세는 충천하다.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 미제침략자들을 소멸하자!》는 원쑤격멸의 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우리 군대와 인민이 대를 이어 노도쳐온 반미대결항로에는 단 한치의 변침도 없을것이다.

세기를 이어오며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환장이 되여온 날강도 미제는 미국본토 제땅에서 가장 참혹한 종국적멸망의 쓴맛을 보게 될 악몽의 그 시각이 분분초초 다가온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주체104(2015)년 2월 4일
평양(끝)

 

(출처-조선중앙통신)

 

 

 

 

 

 

 
 
 

 

작성일자 : 2015년 02월 04일
1458의 글 ( 2 / 73 )
번호 파일 제목 작성일자 조회수
1438 러시아-북한 외교관들, 한반도 상황 논의15-05-26766
1437 태국, 미 공군에 푸껫 섬에서 군항공기 철수 요구15-05-26768
1436 러시아 전문가들, 북한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숙청 사실 근거 의심15-05-14740
1435 북, '잠수함탄도미사일 수중 시험발사 성공' 발표15-05-12777
1434 북한군 서남전선군사령부 “남, 북 영해 침범시 예고없이 조준사격하겠다” ‘비상특별경고’ 발표15-05-08769
1433 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 “북한에 전 재산 투자하고 싶어”15-05-06711
1432 남북 민족단체, 어천절 남북공동호소문 발표 (전문)15-05-05881
1431 북, '위성관제종합지휘소' 새로 건설15-05-03834
1430 북한, 지구 관측 위성 제작 계획15-04-17740
1429 북한, 행정장벽 극복 위한 '계획위원'제도 도입15-04-14718
1428 북-중-러 국경 없는 국제관광특구 현실화 되나15-04-05746
1427 북 당국자 "희토류 광물자원 무진장" <조선의 오늘>15-03-241087
1426 미국과 그의 친구들, "러 승전 행사 참석 말라" 유럽에 보이콧 요청 중15-03-221028
1425 왕이 중 외교부장 "한국, AIIB 진일보한 검토 중"15-03-21964
1424 비탈리 추르킨 : 미국 군대가 나타나는 곳에는 항상 문제가 생긴다15-03-08844
1423 중국, 유라시아경제공동체에 자유무역지구 창설 제안15-02-10888
1422 그리스 '나토 탈퇴', 국제 지정학적 판도에 '폭탄'15-02-10867
1421 北·러 역사상 첫 양국 우호의 해 지정 예정15-02-101048
1420 北 신형 함대함미사일 개발 및 시험발사15-02-08972
1419[선택] 북 국방위 "미국 것들과 더는 마주앉을 필요 없어"15-02-042215

[1][2][3][4][5][6][7][8][9][10][다음 10개]
 
 
 
 
E-mail : onecorea21@hotmail.com | TEL. 02) 6406-6150
Copyleft (c) 1999 주한미군철수운동본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