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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is still years away from being able to field a stealth aircraft, despite the disclosure of images indicating that it appears to have a working prototype, Pentagon officials said on Wednesday (January 5). 중국이 자체 개발했다는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젠-20(J-20)’의 시제품으로 보이는 사진이 공개됐으나, 미 국방부는 이 스텔스기를 실전에 배치하려면 몇 년 정도 더 걸릴 거라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The images have been posted on a number of websites and were published on the front page of The Wall Street Journal on Wednesday. The Pentagon said they appeared to show a Chinese J-20 stealth fighter prototype making a high-speed taxi test. 중국의 스텔스 전투기 사진들은 수많은 웹사이트에 게재됐으며, 미국의 경제신문 월스트리트저널의 5일자 첫 페이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미 국방부는 중국의 젠-20 스텔스 전투기 시제품이 고속 활주 시험을 하고 있는 모습인 것 같다고 밝혔다.
The disclosure of the photographs comes just days before U.S. Defense Secretary Robert Gates is due to travel to Beijing on Sunday (January 9), and analysts could only speculate about the motives for their sudden appearance. 중국의 스텔스기 사진들은 9일로 예정돼 있는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의 베이징 방문을 며칠 앞두고 공개됐다. 전문가들은 갑작스럽게 사진을 공개 한 이유를 추측할 수 밖에 없었다.
The pictures are likely to heighten concerns about China's military buildup, including possible deployment in 2011 of its first aircraft carrier and a new anti-ship ballistic missile seen as a threat to U.S. aircraft carriers. 중국의 첫 항공모함과 美 항모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되고 있는 중국의 신형 대함 미사일이 2011년 실전 배치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중국의 군비 증강에 대한 우려가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Some analysts say that the J-20 photos, if authentic, are a strong indicator that China is making faster-than-expected progress in developing a rival to Lockheed Martin's F-22 Raptor, the world's only operational stealth fighter designed to evade detection by enemy radar. 몇몇 전문가는 사진에 등장한 젠-20 스텔스 전투기 시제품이 진짜이고 강력한 성능을 지녔다면, 중국이 미 공군의 F-22 랩터에 대항할 스텔스기 완제품을 예상보다 빨리 만들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록히드 마틴社가 개발한 F-22 랩터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운용되고 있는 스텔스 전투기로, 적의 레이더 탐지를 피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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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공군의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 | 번역=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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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중국, 미국에 힘 과시하고 싶은 것”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중국이 최첨단 전투기를 공개한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힘을 보여주고 싶은 것이다".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량광례 중국 국방부장의 초청으로 이달중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정확한 도착날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9∼12일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에서는 이미 미 국방장관에 대한 환영행사가 시작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6일 보도했다. 중국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젠-20이 시험비행 준비를 하느라 일반에 공개된 것을 지칭한 것이다.
NYT는 캐나다의 군사전문지 '칸와아주방무월간'(漢和亞洲防務月刊.Kanwa Asian Defence Monthly)의 안드레이 창 편집장의 발언을 인용, "중국은 이 전투기를 미국에 보여주고 싶어한다. 미 국방장관에게, 중국의 힘을 과시하고 싶어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젠-20은 미국이 보유하고 있는 첨단 전투기 랩터 22와 마찬가지로 두개의 꼬리날개를 가진 중국 최초의 스텔스 전투기다. 공중급유가 가능하며 작전반경은 중국 영토를 훨씬 벗어난 수준이다.
중국이 수년간의 비밀 개발작업 끝에 최근 이 전투기 개발을 완료, 수일 로 청두에서 시험비행을 할 예정이다. 비록 시험비행이지만 일반에 일정이 공개되는데다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아는 활주로에서 하는 것이어서 공개행사로 봐야한다.
중국은 최근 과시하고자 하는 힘이 또 있다. 옛 소련으로부터 구입한 미완성 항공모함을 개조해 만든 항공모함으로 내년에 배치될 전망이다.
중국은 이외에도 상하이에서 추가로 항공모함을 건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지난 2006년에도 이런 보도에 대해 부인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중국의 군 고위간부들이 항모 보유 의지를 스스럼없이 말하고 다닌다.
미 국방부의 2009년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오는 2020년까지 수척의 항모를 진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NYT는 중국이 적극적인 군 현대화 작업을 10년째 지속하면서 한때 낙후됐던 군사력이 강화되는 결실을 보고 있으며 이 때문에 미국과 중국 주변국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여러가지 측면에서 봤을 때 중국은 군사기술 수준은 미국에 비해 한세대 이상 뒤떨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또 해군이나 공군의 첨단무기 실전배치 능력은 이보다 더 후진적이다.
중국은 과거 수년동안 미국의 군사경쟁국이 되려한다는 지적에 대해 강력히 부인해왔지만 최근에는 사정이 달라졌다. 군사력 강화정책이 성과를 내면서 이제는 조만간 태평양에서 미군에 맞설 수 있는 군대로 성장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미국은 이에 대응해 장기적으로 한국과 일본, 대만 등과 유대를 강화하면서 중국을 에워싸려는 정책을 펴고 있으며 중국 내부에서도 이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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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11년 01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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