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정치부 이동직 기자]
육군 사병이 초소 화장실에서 총상을 입고 숨지는가 하면 장갑차끼리 추돌사고가 나 탑승한 사병들이 중경상을 입는 등 군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1시40분쯤 강원도 철원군 육군 모 부대 초소 화장실에서 이모(21)일병이 몸에 총상을 입고 숨졌다.
17일 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1시40분쯤 강원도 철원군 육군 모 부대 초소 화장실에서 이모(21)일병이 몸에 총상을 입고 숨졌다.
군 관계자는 "부대 관계자가 총소리를 듣고 현장에 달려가보니 이 일병이 총을 맞고 쓰려져 있어 응급조치를 했으나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이 일병이 전방 경계근무를 나가기 위해 실탄과 수류탄 등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군은 유족들의 동의를 얻어 부검을 실시하기로 하는 등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군 당국은 이 일병이 전방 경계근무를 나가기 위해 실탄과 수류탄 등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군은 유족들의 동의를 얻어 부검을 실시하기로 하는 등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6일 오후 1시50분쯤에는 강원 홍천군 서면 두미리 고갯길에서 전술 기동 훈련중이던 육군 모 부대 소속 A 장갑차가 앞서가던 B장갑차를 들이받아 B장갑차가 도로 2미터 아래 낭떠러지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B장갑차에 타고 있던 이모(21) 상병과 김모(20) 일병 등 2명이 중상을 입었고,병사 2명은 경상을 입어 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군 당국은 내리막길을 가던 A장갑차가 서있던 B장갑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djlee@cbs.co.kr
이 사고로 B장갑차에 타고 있던 이모(21) 상병과 김모(20) 일병 등 2명이 중상을 입었고,병사 2명은 경상을 입어 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군 당국은 내리막길을 가던 A장갑차가 서있던 B장갑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djlee@cb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