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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조평통, 서해합동훈련 '타격' 거듭 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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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여명이 참가하는 한국군의 서해 합동훈련이 5일 시작된 가운데, 북한이 거듭 '타격' 의지를 거듭 천명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5일 오후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서기국 보도를 통해 "괴뢰 패당은 5일부터 9일까지 전쟁연습 기간 북남 쌍방이 군사적으로 대치하고 있는 서해 5개 섬 인근 수역에서 우리를 타격하기 위한 지상, 해상, 수중 사격훈련을 벌이려고 하고 있다"면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역적 패당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 괴뢰 호전광들이 불질하면 예상을 초월한 가장 위력한 전법과 타격수단으로 도발자들과 아성을 짓뭉개 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3일에는 전선서부지구사령부가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여 역적패당의 무모한 해상사격소동을 강력한 물리적 대응타격으로 진압할 데 대한 단호한 결심을 채택하였다"고 '통고'한 바 있다.
한편, 이번 훈련기간 중 서해 북방한계선 인근 해상에서 실사격훈련을 예고했던 군은 이날 오후 5시 현재 백령도와 대청도 일원에서는 해상 기동훈련이나 실사격훈련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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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10년 08월 0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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