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보게시판 > 새소식
새소식 이전자료
“동.서.남해에서의 한미연합훈련은 북에 대한 군사적 도발”
“동.서.남해에서의 한미연합훈련은 북에 대한 군사적 도발”
2010년 07월 17일 (토) 13:41:51 이계환 기자 khlee@tongilnews.com

천안함 사태의 대북 대응조치로 해상에서 한미연합훈련을 실시할 것과 관련해 북한의 대남단체인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는 16일 대변인 담화를 통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 도발로 낙인하면서 이를 전체 조선민족과 세계평화애호 인민들의 이름으로 준열히 규탄 단죄한다”고 밝혔다.
 
북한 <노동신문> 17일자에 따르면, 이 담화는 “괴뢰역적패당이 미국과 야합하여 조선동해와 서해, 남해해상에서 벌리려고 하는 대규모 연합훈련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긴장을 더욱 격화시키는 매우 위험천만한 망동”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담화는 한미연합훈련은 “유엔에서의 외교적 참패를 만회하고 반공화국 대결모략소동과 ‘제재’ 책동에 계속 매달려보려는 극히 무모한 도발적 망동으로서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면서 “작전반경이 1000㎞에 달한다는 미 핵항공모함을 조선서해로 들이밀든 조선동해에 투입하든 그 침략적 위험성에서 달라질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아울러 담화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원수들의 도발적인 전쟁연습책동을 결코 간과하지 않을 것이며 역적패당이 미국과 야합하여 해상연합훈련을 끝끝내 강행하는 경우 이를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엄중한 침해로 간주하고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지난 15일 한국 당국은 “한미합동군사훈련은 7월중 조지 워싱턴호가 참여한 가운데 동해에서 최초로 실시하며 동해는 미군, 서해는 한국군이 주도하는 다양한 대 잠수함훈련과 해상훈련 등이 이뤄질 것”이라면서 “합동군사훈련은 올해 안에 동해와 서해, 남해에서 10회 이상 훈련이 계획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이번 한미합동군사훈련 계획은 오는 21일 서울에서 열릴 ‘2+2’ 회담인 한미 외교, 국방장관 회담에서 최종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는 매 시기 때마다 특히 한미군사훈련이나 한미동맹, 더 나아가 6.15공동선언, 10.4선언과 관련한 성명을 발표해 왔다.

다음은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 담화 전문이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지금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내외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한 《대응조치》로 들고나왔던 미국과의 해상련합훈련을 7월중에 강행하며 년말까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과 대잠수함훈련 등 10여차례의 전쟁연습을 조선동해와 서해, 남해에서 지속적으로 벌릴것이라고 떠들고있다.

괴뢰패당은 지난 9일 워싱톤에서 있은 미국과의 26차 《안보정책구상회의》라는데서 해상련합훈련과 관련한 모의를 진행한데 이어 오는 21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미국과의 《외교국방장관회담》에서 구체적인 실동계획을 발표할것이라고 하고있다.

미군부호전광들도 그 무슨 《대북억제력과시》니, 《대북무력시위》니 뭐니 하고 떠벌이면서 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를 비롯한 미제7함대의 무력을 남조선해역에 대대적으로 들이밀어 종전의 합동군사연습들을 훨씬 릉가하는 대규모적인 해상련합훈련을 벌리겠다고 공언하고있다.

괴뢰패당과 미국호전광들의 대규모해상련합훈련 강행책동은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는 괴뢰역적패당이 미국과 야합하여 조선동해와 서해, 남해해상에서 벌리려고 하는 대규모련합훈련을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긴장을 더욱 격화시키는 매우 위험천만한 망동으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도발로 락인하면서 이를 전체 조선민족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규탄단죄한다.

남조선괴뢰들과 미국이 해상련합훈련의 구실로 내들고있는 함선침몰사건은 이미 그 모략적정체가 만천하에 드러나 내외여론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다.

괴뢰패당은 반공화국모략광대극인 함선침몰사건을 유엔에까지 끌고갔으나 《조사결과》에 대한 인정은커녕 망신만 톡톡히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적패당이 함선침몰사건을 걸고 련합훈련이니 뭐니 하며 전쟁연습소동에 광분하고있는것은 조선반도에서 군사적충돌을 방지하고 모든 문제를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할것을 요구하는 내외여론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다.

괴뢰패당과 미국의 해상련합훈련강행책동은 유엔에서의 외교적참패를 만회하고 반공화국대결모략소동과 《제재》책동에 계속 매달려보려는 극히 무모한 도발적망동으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작전반경이 1 000㎞에 달한다는 미핵항공모함을 조선서해로 들이밀든 조선동해에 투입하든 그 침략적위험성에서 달라질것은 아무것도 없다.

현 사태는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는 미국과 괴뢰패당이며 이번 모략사건이 북침전쟁도발을 노린 극히 위험천만한 음모였다는것을 더욱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역적패당이 미국과 공모결탁하여 벌리려는 대규모해상련합훈련이 이제 어떤 극단적인 사태로 번져질지 그 누구도 예측할수 없다.

미국이 《무력시위》니 뭐니 하고 가소롭게 떠들지만 그에 놀랄 우리 인민이 아니며 오히려 침략자들에 대한 적개심과 무자비한 징벌의지는 더욱 강해질뿐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원쑤들의 도발적인 전쟁연습책동을 결코 간과하지 않을것이며 역적패당이 미국과 야합하여 해상련합훈련을 끝끝내 강행하는 경우 이를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엄중한 침해로 간주하고 강력히 대응할것이다.

만일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의 불집을 터친다면 우리는 선군으로 다져진 무적필승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할것이다.

미국과 리명박패당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무모한 전쟁연습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주체99(2010)년 7월 16일

평 양

(출처-노동신문 2010.7.17)

작성일자 : 2010년 07월 17일
총 1458의 글 ( 34 / 73 )
번호 파일 제목 작성일자 조회수
798 러시아, 천안함 민군 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에 여전히 의문10-07-266282
797 시민사회 '불굴의 의지' 훈련 반대 시위.. 훈련 내내 규탄행사 계속 예정 10-07-266174
796 한미 연합훈련 이틀째..대잠수함 공방훈련(종합)10-07-265876
795 "천안함 폭발원점, 실제 장소에서 수백 미터 떨어져" 10-07-226082
794 '동해표기'는 미국의 한국 영해 불인정 표시다 이놈들아! 10-07-216003
793 부산에 美항모 조지워싱턴호 입항10-07-215684
792 중국 장성 "한미군사훈련은 중국 위협용" 10-07-216158
791 北조평통, 현인택 죄행록 발표.. 남북대화 신호인 듯 10-07-215924
790 김현희의 거짓말과 일본인 납북자들 10-07-216417
789[선택] “동.서.남해에서의 한미연합훈련은 북에 대한 군사적 도발” 10-07-176032
788 美, 조지워싱턴호 동해훈련 참가 확정(종합2보)10-07-155651
787 ‘천안함’ 외국특파원들은 무엇을 질문했나?10-07-145895
786 50일간 금속 부식 실험 결론은? 어뢰 추진체와 큰 차이10-07-146159
785 "천안함 외교, 심각한 실패와 망신10-07-145715
784 "자주통일 반전평화 미군철수운동은 백번 정당했다" 10-07-146355
783 서재정.이승헌 "천안함 조사, 데이터 조작 의혹 있다" 10-07-106352
782 합조단 "천안함 스크루 변형 설명 불가능", 또 '백기' 10-07-096259
781 "러시아, 합조단 결론 부정" 10-07-096135
780 러 조사단, 천안함 사건 결론"북한 어뢰 공격으로 볼 수 없다" 10-07-096266
779 천안함 조사 러시아 “1번어뢰, 침몰과 무관”10-07-096110

[이전 10개][31][32][33][34][35][36][37][38][39][40][다음 10개]
 
 
 
 
E-mail : onecorea21@hotmail.com | TEL. 02) 6406-6150
Copyleft (c) 1999 주한미군철수운동본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