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보게시판 > 새소식
새소식 이전자료
"北, 이란보다 앞선 농축시설 수준 보유"
"北, 이란보다 앞선 농축시설 수준 보유"
北 우라늄 농축 시설 공개
(서울=연합뉴스) 북한은 지그프리드 헤커 미국 스탠퍼드대 국제안보협력센터 소장의 지난 11월 9∼13일 방북 기간 현대식 제어실에 1천개가 넘는 원심분리기가 설치된 영변의 우라늄 농축시설을 공개했다. 북한은 헤커 소장에게 연간 1∼2개의 핵무기를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인 원심분리기 2천개가 이미 설치돼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안보관련 민간연구소인 국제과학안보연구소(ISIS)가 지난 11월 4일 영변 핵시설 주변시설의 인공위성 사진(오른쪽). 지난 9월말(왼쪽) 굴착작업이 진행되던 상황보다 공사가 상당히 진척됐음을 보여준다. 이 사진에는 직사각형 모양의 구조물 건설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 확연히 드러나고 최고 2개의 크레인이 가동중인 것으로 보인다. ISIS는 위성사진의 직사각형 구조물이 북한이 주장한 실험용 경수로 건신축공사현장이라고 지난주 북한을 방문했던 지그프리드 헤커 미 스탠퍼드대 국제안보협력센터 소장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김현재 특파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 패널이 지난 28일 북한의 우라늄농축프로그램(UEP)에 대한 보고서를 제재위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안보리의 한 소식통은 3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보고서에는 북한이 이란보다 앞선 수준의 우라늄 농축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당히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핵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영변을 방문한 지그프리드 헤커 스탠퍼드대 국제안보협력센터 소장의 견해가 보고서에 상당부분 반영돼 있다"며 "그가 북한에서 보고 들은 것들을 부인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북한이 이 우라늄 농축시설을 유럽과 일본 모델을 따서 건설한 것이라고 헤커 박사에게 밝힌 것과 관련, 이 관계자는 "일각에서는 북한 농축시설이 파키스탄에서 들여온 것이라는 설도 있지만, 파키스탄 모델 역시 유럽 모델을 본 뜬 것이기 때문에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

   20쪽 분량의 이 보고서는 북한의 핵 책임자가 "우라늄 농축시설을 2009년 4월부터 짓기 시작했다"고 헤커 박사에게 말한 데 대해 "이는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면서 "오랜 기간 북한은 이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북한의 과거 전력이나 현재 처해 있는 여건으로 볼 때 이를 확산시킬 위험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헤커 박사의 영변 방문 결과와 종합적인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이 문제는 국제사회가 엄중하게 다뤄야 한다"면서 안보리 제재 결의의 이행을 강화할 것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과 한국.일본 전문가로 구성된 7명의 전문가 패널에서 이 보고서를 제출함에 따라 제재위는 이를 검토해 정식 문서로 채택할지를 결정하게 된다.

   이와 관련, 다른 유엔 관계자는 "오는 2월 하순 제재위의 정기 안보리 보고 때 이 문제를 다룰지,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해 별도로 다룰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중국이 안보리에서 문건 채택에 반대하면 채택은 어려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자 : 2011년 01월 31일
총 1458의 글 ( 22 / 73 )
번호 파일 제목 작성일자 조회수
1038 美 차세대 스텔스 무인폭격기 시험비행 11-02-076439
1037 "北, 충분한 핵무기 보유 주장"11-02-076726
1036 "美, 러시아에 英 핵정보 제공 합의" 11-02-066653
1035 中 "우주戰서도 美 따라잡겠다" 지상 865㎞ㆍ250㎞ 위성 요격시험 성공11-02-066735
1034 “미 중동정책 실패 뚜렷한 신호” 11-02-036708
1033 한-일 군사 협력과 한-미-일 3각 동맹11-01-316591
1032 < CIA 피해 할머니로 위장도..어산지 39년 행적 >11-01-316668
1031[선택] "北, 이란보다 앞선 농축시설 수준 보유" 11-01-316034
1030 스텔스機 조기도입 추진..2015년 전력화(종합) 11-01-316326
1029 미군 항공기 소송 국가(일본)의 손해배상 확정11-01-316183
1028 北 "남북 군사실무회담 내달 1일 개최하자"(종합) 11-01-316092
1027 <韓.中.日, 2015년 스텔스 전투기 도입 경쟁> 11-01-316092
1026 中, 일본 核공격 모의연습 방안 거론11-01-315979
1025 이명박 정권이 숨긴 UAE 원전수주의 비밀, 사실상 ‘혈세건설’11-01-316161
1024 [사설] 제 입에는 확성기 대고, 언론에는 재갈 물리는가 11-01-266709
1023 국방부, 군사실무회담 내달 11일 개최 제의 11-01-266206
1022 해군력 강화방향, 현안따라 오락가락 11-01-266938
1021 中신문 "젠-20, 이르면 2015년 작전화"11-01-266466
1020 中외교부 "한반도 정세 완화 조짐"11-01-266610
1019 美軍사격장 매향리 갯벌 내년 상반기 어장 활용 11-01-266903

[이전 10개][21][22][23][24][25][26][27][28][29][30][다음 10개]
 
 
 
 
E-mail : onecorea21@hotmail.com | TEL. 02) 6406-6150
Copyleft (c) 1999 주한미군철수운동본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