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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미군 파렴치 범죄 기승…'세계 경찰' 맞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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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파렴치 범죄 기승…'세계 경찰' 맞나?
미군들에 의한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택시기사를 흉기로 찌르고 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강도상해)로 미 육군 K-6부대 소속 A(28) 병장을 붙잡아 미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병장은 지난 1일 오후 10시10분쯤 평택시 서정리역에서 김 모(42)씨 개인택시에 승차해 흉기로 김 씨의 어깨와 팔 등을 6차례 찌른 뒤 현금 6만8천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앞서 의정부경찰서는 지난달 27일 택시요금 3만4천 원을 요구하는 기사 이 모(52)씨를 밀쳐 머리에 상처를 입힌 혐의(상해)로 미 7공군 소속 B(22) 상병을 체포, 미 헌병대에 넘겼다.
경찰은 또 같은달 23일 의정부시 의정부동 길가에서 30대 여성을 성추행한 뒤 이를 말리던 남편(33)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폭행 등)로 미 7공군 소속 C(26) 상병과 D(20) 일병 등 2명을 붙잡았다.
민주노동당 우위영 대변인은 최근 논평을 통해 "주한미군의 범죄 문제가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이런 파렴치한 범죄 행위가 지속되고 있는 것은 불평등한 한-미 관계를 그대로 보여주는 일이라고 보여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thu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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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11년 01월 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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