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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08년 09월 26일        조회 : 6073        작성자 : 관리자     

 

[논평] 불바다가 되는 곳은 남한이 아니라 미국


보도에 따르면 국방연구원 김태우 부소장이 말하기를, 이북이 마음만 먹으면 미사일로 남한 전역을 불바다로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몇 분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남한이 아무리 방어망을 잘 갖춘다 해도 북의 미사일 공격을 막을 방법이 없으니 미사일 발사 조짐이 보이면 선제타격을 감행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김씨의 그 같은 주장은 잘못된 가정에 따른 잘못된 대응으로 노골적인 반북 놀음의 연장선상에 다름 아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북이 남을 공격할 아무런 이유가 없으며, 북의 미사일이나 핵무기는 남측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라,  오직 미제 침략자들을 염두에 둔 것임을 김씨 자신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김씨가 그 같은 허무맹랑한 주장을 한 것은 오로지 미국 놈들에게 잘 보여 개인적으로 출세 좀 해보려는 욕심 때문일 것이다. 아니면 친미가 골수까지 뻗쳐 정신적으로는 이미 미국 놈이 되어버렸기 때문일 것이다.

북은 이 지구상 그 어느 곳이라도 타격할 능력을 갖추고 있는 세계적인 군사강국이다. 북의 미사일은 태평양을 건너 워싱턴과 미국의 대도시를 한순간에 불바다로 만들 수 있을 만큼 강위력적이다. 그런 북이 미국 놈 꼭두각시 노릇이나 하는 남한을 공격해 봐야 무슨 득이 있겠는가. 더구나 남한은 같은 민족이요 통일의 대상 아닌가 말이다.

공화국이 어쩔 수 없이 군사적 공격에 나선다면 그 대상은 남측이 아니라 바로 미제 놈들이다. 따라서 불바다가 되는 곳은 미제 심장부 백악관과 워싱턴이다. 김씨는 입을 놀려도 좀 제대로 놀리길 바란다.(끝)


2008.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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