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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1년 06월 02일        조회 : 3159        작성자 : 관리자     

[논평] 남쪽 대통령 머리통 그려놓고 사격하면 좋은가

 

경기도 양주의 한 예비군 사격 훈련장에서 영점사격용 표적지에다 북쪽 지도자들의 얼굴을 그려놓고 사격연습을 한 충격적인 사실이 보도되었다. 한마디로 경악 그 자체이다. 도대체 그 군부대 관계자들이 미친놈들이 아니고서야 어찌 그 같은 극악무도한 일을 저지른단 말인가. 아무리 상대방이 밉더라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는 것이다. 그것도 천안함 사건 같은 명백히 조작된 사건을 그런 식의 분풀이로 대응했다는 자체는 더 용납할 수 없는 만행이다. 이래놓고 이명박이 이 자는 뒤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했다. 그것도 돈을 주고 애걸복걸하면서 구걸한 것이 북쪽의 발표로 탄로 나고 말았다.

이후부터 북쪽 군부에서 이명박의 머리통을 사격표적지로 해놓고 연습해도 남쪽의 군 당국은 할 말이 없을 것이다.

남쪽 국방부는 사건을 일으킨 관계자들을 전원 징계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해야 한다. 그리고 북쪽에 공개적으로 사죄를 해야 할 것이다. 정말 이딴 식으로 하면 지난번 연평도 포탄이 서울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하겠는가.

전쟁을 불러오는 위험천만한 불장난을 한 자들은 국민들이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이명박의 청와대도 더 이상 양아치 같은 짓 집어 치우고 임기나 조용히 마치길 바란다()

 

 

 

2011.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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