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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0년 11월 05일        조회 : 4641        작성자 : 관리자     

[논평] 증거인멸 행위는 이명박의 지시인가? 김태영 단독 범행인가?

 

천안함을 침몰시켰다는 어뢰 추진체 안에 붙어 있던 조개껍질을 국방부가 일부러 떼어냈다. 이 조개 껍질은 천안함이 북측의 어뢰 공격에 의한 침몰이 아님을 알려주는 결정적 증거물 중 하나에 속한다. 그것을 국방부가 고의적으로 훼손하고 증거인멸을 감행한 것이다. 용납할 수 없는 만행이다. 사망한 46명의 젊은이들을 두 번 죽인 행위다. 사망 원인을 정확하게 알아야 할 유가족들을 또 다시 속인 범죄행위이다.

 

 

 

 

 

 

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조개껍질에는 오랜 세월이어야만 형성이 가능한 백화가 만발하다.

조개껍질이 어뢰추진체 안에 존재하는 이유는, 물속에서 오랫동안 존재한 어뢰추진체 안에서 서식하다 물 밖으로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말라 죽은 것이다. 그 자체로서 천안함을 침몰시킨 어뢰가 아님이 명백한 것이다.

조개 껍데기 증거인멸을 지시한 사람이 이명박 대통령인지 김태영인지를 가리기 위해 우리는 고발장을 제출할 것이다. 그러나 누구의 지시든 간에 이 문제는 이명박 대통령이 책임져야 하는 문제이다. 명백한 탄핵감이기도 하다.

국기를 문란하게 하고 나라를 전쟁 일보 직전으로 몰아넣은 세기의 조작 사기 사건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됨을  조개 껍질은 말해주고 있다.

우리는 조개만도 못한 인간이 되어선 안된다. 조개의 영혼 앞에 부끄러운 인간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

이번 사건은 이명박 정권이 한 순간도 거짓과 사기가 없으면 정권을 유지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음을 자인한 셈이다.

민주당 등 야당과 전국의 시민사회는 이 사기집단을 영원히 퇴출하기 위해 총집결해야 한다(끝)

 

201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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