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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0년 07월 26일        조회 : 6119        작성자 : 관리자     

정권안위를 위해 사대, 매국적 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MB정권

 

 


한미일 전쟁동맹에 의한 동해 상의 무력시위는 위험한 전쟁도발이다. 천안함을 빌미로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 핵 항공모함까지 동원한 동해 상의 한미 전쟁훈련에 일본 자위대가 동참한다고 한다. 이로써 한-미-일 동북아 연합 편대의 완벽한 구축이며, 실전대비 합동훈련이라는 점에서 매우 위험한 전쟁도발행위이다.

더군다나 일본 자위대가 동해 상에서 실시되는 대북 전쟁훈련에 동참하게 됨으로써 결국 이명박 정권이 호시탐탐 독도강탈을 노리는 일본 군대가 동해 상으로 진출하는 길을 스스로 열어주고 만 것이다.

한반도와 우리 민족에 가장 잔인한 제국주의였던 일본을 우리 해상으로 끌어들이는 것은 명백한 매국 행위이다.

이 모든 사대, 매국적 행위를 이명박 정권은 오직 정권안위를 위해 자행하고 있다. 이명박 정권은 한반도 전쟁위기를 자초하는 것도 모자라 일본 군대에 바닷길까지 열어주는 천인공노할 역적 행위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

한미일 전쟁훈련은 한반도를 전쟁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이미 북한은 미국이 만약 북한에 적대행위를 한다면 물리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강 대 강으로 치닫고 있는 전쟁 화약고 한반도에서 한미일 연합 편대가 전쟁훈련을 벌인다면, 이는 명백히 화약고에 불씨를 던지는 격이다.

한미일 전쟁동맹은 평화를 파괴하는 전쟁광신자들만의 동맹일 뿐이다. 국익과 무관한 미국의 군사패권 강화에 더 이상 사고원인조차 밝혀지지 않은 천안함을 팔아먹는다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이며, 국민의 엄정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대화와 협상을 하라는 유엔안보리 의장성명의 잉크도 마르지 않았다. 이명박 정부와 미국은 한반도 평화를 파괴하는 위험한 한미합동 군사훈련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일본도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천안함 사고의 원인에 대해서는 유엔안보리 의장 성명에서도 ‘분명치 않다’고 밝힌 것을 다시 한번 상기한다. 천안함 사고를 북한소행으로 일방적으로 규정짓고, 그것을 지렛대 삼아 위험천만한 전쟁도발을 감행하고 있는 한미일에 강력 항의하며 규탄한다.

 

2010년 7월 23일
민주노동당 대변인 우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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