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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1년 06월 30일        조회 : 2766        작성자 : 관리자     

[논평] 국방부 정책기획관 신원식을 엄히 징계하라

 

 

전방 부대 사단장으로 근무한 자가 지금 국방부 정책기획관으로 앉아 있는 모양이다. 그 자의 이름은 신원식이다. 그런데 이 자가 사단장으로 근무할 당시 걸어 놓은 대북 적대 구호 때문에 군사적 긴장감이 온 나라를 휘감고 있다. 그가 내건 부대 담벼락에 걸린 구호를 보면 <북괴군 가슴팍에 총칼을 꽂자!>,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 ! !> 등이 있고 이 외에도 김일성주석과 현 김정일 국방위원장, 김정은에 대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경악스러운 구호들이다.

 

 

이에 북조선 인민군 대변인은 강력한 비난과 함께 군사적 보복을 언급하는 성명을 발표했고, 마침내는 29일자로 최고 수준의 북조선 정부 대변인 명의의 대남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이는 북측이 그만큼 이 사안을 중대한 위협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

지난 사격장 표적지 사건 등 일련의 상황으로 볼 때, 북의 인내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는 느낌이다. 자칫 잘못하다간 제2의 연평도 사태가 서울에서 일어날 개연성이 높다. 신원식이라는 정신 나간 군인 하나로 인해 이 나라가 전쟁일보 직전으로 치닫고 있는 느낌이다.

 

군대는 뭣 때문에 존재하는가. 민주주의 한다는 나라에서 군대의 존재 목적은 전쟁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전쟁을 억제하고 예방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그런 기본적인 임무도 모르는 머저리 같은 자가 어찌 일선 사단장으로 근무를 했으며, 국방부의 정책기획관으로 근무하며 세금을 축내고 있단 말인가.

거리상으로 보나 군사력으로 보나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하면 어느 쪽의 승패와 상관없이 불과 몇 시간 만에 서울은 불바다를 피할 길이 없다. 설사 남쪽이 제아무리 뛰어난 군사 장비를 갖다 놓는다 해도 아무 짝에도 쓸데가 없게 되는 것이다.

서울 불바다의 비극적인 상황이 신원식 같은 수준미달의 지휘관 때문에 일어나도 되는지를 우리는 청와대에 묻고 싶다. 신원식을 당장 군법회의에 회부하고 옷을 벗겨야 한다. 그런 자는 지휘관은 커녕 일개 사병도 될 자격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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