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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미군이 아프간에서 탈레반 시신에 소변을 보는
영상이 공개되어 전 세계가 경악했습니다.
중동지역에서 큰 반발을 일으킨 이 영상은 하루에 수십만 명이 조회하며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진화에 나선 미국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이번 사건을 신속하게 조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탈레반은 미군의 야만적인 행위를 강하게 비판했고,
친미정부인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 또한 미군의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11년간 미국의 침공으로 고통 받아온 아프간의 한 시민도 분노했습니다.
"이것은 심각한 범죄입니다. 미군이 더 이상 우리 땅에 머물기를 원치 않습니다!
그들은 당장 떠나야 합니다!"
미국은 2014년까지 아프간에서 철군하겠다고 했지만,
아프간 침공 10년이 지난 오늘까지 아프간 사람들 가슴에 남겨진 것은
공개된 영상처럼 끔찍한 전쟁의 상처입니다.
미국의 아프간 침공이 남긴 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