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보게시판 > 새소식
새소식 이전자료
<러시아, 전승 65주년 기념식서 국방력 과시>
<러시아, 전승 65주년 기념식서 국방력 과시>
러시아 2차대전 승전 기념 군사 퍼레이드
(모스크바=연합뉴스) 남현호 특파원 = 9일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2차 대전 승전 기념 군사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국제부 기사 참조>> 2010.5.9 hyunho@yna.co.kr

    23개국 정상 참석..러-우크라 해상 퍼레이드

    (모스크바=연합뉴스) 남현호 특파원 = 러시아가 9일(현지시각) 옛 소련의 2차 세계대전 승전을 축하하는 전승 65주년 기념행사에서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를 통해 국방력을 과시했다.

       러시아는 이날 오전 10시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 등 정부 인사와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비롯한 23개국 정상, 참전 용사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각종 전술·전략 무기를 동원한 군사 퍼레이드를 펼쳤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가 유럽발 재정 위기로 행사에 참석하려다 일정을 취소했으며 최근 반정부 시위를 겪은 키르기스스탄에서는 로자 오툰바예바 과도정부 수반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쾌청한 날씨 속에 1만 1천 명의 군인들이 동원된 이날 행진에는 역대 처음으로 미국과 프랑스, 영국, 폴란드 등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소속 군인 각 70명이 동참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 T-90 등 161대의 탱크와 장갑차가 붉은광장을 가로지르고 Tu-160, Su-35, 미그 29 등 127대의 최첨단 전투기와 헬기가 300m 상공을 수놓을 때는 관람객들의 박수와 환호가 잇따라 터져 나왔다.
    2종의 대공방어시스템을 비롯해 토폴-M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야크-130 훈련기, 미그 28기와 Ka-52 헬기 6개 종류의 군사 장비는 이날 첫선을 보이면서 러시아군의 위용을 한껏 과시했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승전으로 러시아는 강한 나라가 됐다."라며 "참전 용사들의 영웅적 애국심에 경의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승전 행사는 모스크바 이외에도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블라디보스토크, 무르만스크 등 러시아 20여 개 도시에서 동시에 펼쳐졌으며, 총 10만 2천 명의 병력이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러시아 흑해 함대 주둔 연장 협정 서명 등으로 최근 관계가 좋아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 해군은 흑해에서 합동 해상 퍼레이드를 펼쳤다.

    모스크바 2차대전 승전 축하 인파
    (모스크바=연합뉴스) 남현호 특파원 = 9일 모스크바 붉은광장 주변에 러시아 2차 대전 승전 기념 군사 퍼레이드를 보려는 시민들로 붐볐다. <<국제부 기사 참조>> 2010.5.9 hyunho@yna.co.kr

       옛 소련은 1945년 5월2일 독일 베를린을 함락하고 같은 달 8일 항복을 받아냈지만 2차대전으로 군인 750만 명을 비롯해 모두 2천만∼2천500만 명이 사망하는 등 엄청난 인적. 물적 손실을 겪었다.

       최초 승전 기념일 군사 퍼레이드는 스탈린 시절이던 1945년 6월22일 열렸고 구소련 붕괴 이후 폐지됐다가 지난 2008년 전략 무기를 동원한 행진이 재개됐다.
작성일자 : 2010년 05월 10일
총 1458의 글 ( 42 / 73 )
번호 파일 제목 작성일자 조회수
638[선택] <러시아, 전승 65주년 기념식서 국방력 과시>10-05-106609
637 신상철 민간위원 “좌초론 무시하고 어뢰폭발로만 몰아”10-05-106652
636 국방부 "KBS 한주호 준위 오보, 선처해 달라"10-05-096971
635 "어뢰설은 UFO가 천안함 격침시켰다는 주장과 같아"10-05-096207
634 검출됐다는 RDX성분은 미국에서 대량생산10-05-086908
633 "군으로부터 엄청난 압박 받고 있다"10-05-086620
632 천안함 화약성분 ‘RDX’ 공산권 국가서 잘 사용 안해…10-05-076469
631 천안함서 검출된 극소량의 화약성분 `RDX'는10-05-077246
630 "합조단, 천안함 화약성분 어뢰로 결론"10-05-076364
629 룰라 "핵무기 보유국은 이란에 할 말 없다"10-05-076448
628 "천안함 함미 파공은 암초충돌 흔적"10-05-056781
627 美 "보유 핵탄두 5천113기"(종합)10-05-056343
626 美국방 "해군에 대대적인 변화 필요"10-05-056303
625 美 "北 6자회담 복귀 기대"10-05-056559
624 <아프간 미군, 의원 인척 살해 파문>10-04-306345
623 기고> 북한이 천안함 사건과 무관한 3가지 이유 - 유영재10-04-296591
622 "어뢰 아니고 좌초 가능성 높다"10-04-286646
621 “함수-함미 분리 순간 동영상 있다”10-04-277031
620 중앙일보의 악랄한 음해 날조 행위10-04-277117
619 미군 남편에게 버림받은 동두천 기지촌의 필리핀 여성들10-04-276504

[이전 10개][41][42][43][44][45][46][47][48][49][50][다음 10개]
 
 
 
 
E-mail : onecorea21@hotmail.com | TEL. 02) 6406-6150
Copyleft (c) 1999 주한미군철수운동본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