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당시 한미합동훈련 중으로 밝혀져
[경인방송-박순우기자]
천안함 침몰사고 당시 우리군과 미군이 한미합동 독수리훈련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군2함대가 작성한 서해상 한.미 해군연합훈련 자료에 따르면 미군 이지스함은 이번 한미합동 훈련을 위해 지난 19일 경기 평택 해군2함대 기지에 입항했으며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서해상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 미 해병대원 600여명과 우리 해군 2함대 소속 병력 등은 대함과 대공사격 등 해상훈련을 실시한 이후 미 해병대는 당초 어제(28일) 검토회를 마치고 출항할 계획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사고당시 약 20여분 동안 함포사격 소리를 들었다는 백령도 주민들의 증언과 함께 한미 합동훈련중 작전상 오폭이 발생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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