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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해군 조직 개편"< WP >
혁명수비대에 페르시아만.호르무즈 해협 작전통제권 부여
(서울=연합뉴스) 이란이 해군 개편을 통해 페르시아만과 호르무즈 해협의 작전 통제권을 이란 혁명수비대(IRGC)의 해군 조직인 IRGCN에 부여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인터넷판이 30일 보도했다.
WP는 전미과학자협회(FAS)의 스티븐 애프터굿이 자신이 운영하는 '기밀 뉴스 웹사이트'에 공개한 미국 해군 정보부의 연구 보고서 '이란의 해군:게릴라전부터 현대 전략까지'를 인용, 이같이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란 지도자들은 이란의 핵 시설을 향한 공격 위협에 맞서 호르무즈 해협을 폐쇄하거나 통제함으로써 세계 석유 공급량의 30%가량을 차단하겠다고 위협해 왔다.
보고서는 페르시아만과 호르무즈 해협을 드나드는 군함은 크루즈 미사일을 포함, 각종 무기의 사거리 안에 있는 해상을 통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IRGCN은 미사일과 어뢰 등으로 무장한 소형 쾌속선을 개발.구입해 왔으며, 1995년 중국에서 구입한 크루즈 미사일로 호르무즈 해협과 페르시아만 및 오만만을 지나는 선박 대부분을 공격할 수 있다.
IRGCN은 2007년 페르시아만의 작전에 대해 모든 책임을 부여받았으며, 이란 해군(IRIN)은 오만만과 카스피해를 책임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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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09년 12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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