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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보위부 “수뇌부 안전 해치려던 자 적발체포”(전문)
北 보위부 “수뇌부 안전 해치려던 자 적발체포”(전문)
‘남측 정보기관에 의한 것’ 주장... 국정원 “관계없는 일” 부인
2008년 12월 19일 (금) 15:02:45 정명진 기자 mjjung@tongilnews.com

북한 국가안전보위부가 남한의 정보요원으로부터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대한 테러 임무를 받고 활동하던 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노동신문>에 따르면, 북한 국가안전보위부는 18일 대변인 담화를 통해 "얼마 전 괴뢰정보기관으로부터 우리 수뇌부(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안전을 해치라는 테러 임무를 받고 책동하던 이 모라는 자가 적발 체포됐다"고 밝혔다.

보위부는 이번에 적발된 이 모씨는 "올해 초 법질서를 어기고 국경을 넘어갔다가 우리나라(북한)의 국경부근에 잠입하여 불순분자들이 규합하고 있던 남조선 정보기관 황모라는 자에게 흡수되었다"고 전했다.

남측 정보기관이 이 모씨를 훈련시킨 다음 북한으로 잠입시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현지시찰노정, 시기와 관련한 정보를 수집하도록 하고 이를 추적하기 위한 음성 및 음향수감 추적장치와 극독약까지 들여보냈다는 것이 북한 보위부의 주장이다.

보위부는 "사건은 남조선 괴뢰들이 우리 수뇌부를 해치려는 천추에 용납 못할 극악무도한 수법에까지 서슴없이 손을 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이 사건 뿐만 아니라, 보위부는 남측 정보기관이 북한의 핵관련 정보를 내탐하기 위해 "주요 군수공업지대의 흙과 물, 나뭇잎, 먼지 등 환경시료를 채집하려던 첩자들을 일망타진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재중동포여성을 첩자로 흡수하여 사사려행(개인여행) 기회에 당, 국가, 군사 기밀자료들을 수집하며 주요 부문의 우리 일꾼들을 유인 도주시키려던 음모가 저지 파탄됐다"고도 전했다.

또, 비밀 '지하교회' 결성음모가 적발됐으며, 전과자를 회유.도주 시켜 '인권유린자료'를 생산해내는 공장을 만들려던 시도도 적발 저지됐다고 보위부는 주장했다.

이번 담화에서 보위부는 "반공화국(북한) 암해책동이 극도로 무모하고 위험천만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고 우려하며 "우리 국가안전보위기간의 보검에는 자비심이 없다는 것을 이명박 역도와 그의 정탐테러집단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국가정보원 대변인은 "우리 하고는 관계없는 일"이라며 공식 부인했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이이 대한 직접적인 사실 확인은 피하면서 북한의 대북정탐활동 적발사례 발표에 대해 "작년에 보위부 일꾼이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사례가 있었다"며 "그때는 (남측이라고 지칭하지 않고) 외국의 정보기관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안전보위부 대변인담화


최근 남조선괴뢰모략집단의 반공화국암해책동이 극도로 무모하고 위험천만한 지경에 이르고있다.

리명박역도가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자마자 조국통일의 대강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전면부정하고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간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막뒤에서는 우리 공화국을 내부로부터 와해붕괴시키려는 훨씬 더 극악한 암해모략책동이 상상을 초월하는 비렬한 수법으로 감행되고있다.

괴뢰《국정원》이 직능을 확대한다는 미명하에 악명높은 과거 《중앙정보부》와 같은 만능파쑈모략기구로 되살아나고있으며 남조선의 모든 정탐모략기관들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총포성없는 전쟁에 총동원되고있다.

최근에만도 괴뢰정탐모략기관으로부터 우리 나라의 핵관련정보를 내탐하려고 주요군수공업지대의 흙과 물, 나무잎, 먼지 등 환경시료를 채집할 임무를 받고 책동하던 첩자들이 일망타진되였으며 부화타락한 재중동포녀성을 첩자로 흡수하여 사사려행기회에 당, 국가, 군사기밀자료들을 수집하며 주요부문의 우리 일군들을 유인도주시키려던 음모가 저지파탄되였다.

종교의 탈을 쓰고 불순적대분자들을 조직적으로 규합하려던 비밀《지하교회》결성음모가 적발분쇄되였으며 전과자와 타락분자들을 유인랍치하거나 회유도주시켜 우리 공화국의 날조된 《인권유린자료》를 생산해내는 《공장》을 꾸리려던 모략시도들이 감행되는족족 저지파탄되였다.

괴뢰당국이 돈을 대주어 운영하는 반공화국모략방송들과 《대북삐라날리기운동》이 더욱더 기승을 부리고있다.

모략전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얼마전 괴뢰정보기관으로부터 우리 수뇌부의 안전을 해치라는 테로임무를 받고 책동하던 리모라는자가 적발체포되였다.

밝혀진데 의하면 놈은 올해초 법질서를 어기고 국경을 넘어갔다가 우리 나라의 국경부근에 잠입하여 불순분자들을 규합하고있던 남조선정보기관의 황모라는자에게 흡수되였다.

괴뢰정보모략기관은 놈에게 일정한 훈련을 준 후 다시 우리 지역에 잠입시키면서 우리 수뇌부의 현지시찰로정, 시기와 관련한 정보를 수집하도록 하였으며 나중에는 수뇌부의 이동을 추적하기 위한 음성 및 음향수감추적장치와 극독약까지 들여보냈다.

사건은 남조선괴뢰들이 우리와의 대결에 환장한 나머지 감히 우리 수뇌부를 해치려는 천추에 용납 못할 극악무도한 수법에까지 서슴없이 손을 대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적과의 대결에서 정치군사적렬세에 놓이게 되면 도적고양이와 같은 비렬한 테로수법에 매여달리는것이 약자의 생리이다.

그러나 괴뢰테로모략집단은 저들의 상대가 누구인지 모르고 덤비고있다.

우리 인민의 일심단결을 불패의 힘의 원천으로 하고있는 공화국국가안전보위기관의 예리한 눈길을 피할자는 없다.

올해에 들어와 부쩍 늘어난 반공화국정탐파괴암해책동들이 줄줄이 적발분쇄된 사실에서 적들은 교훈을 찾아야 할것이다.

방패만이 우리의 무기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그가 누구이든 무엄하게도 감히 우리 혁명의 수뇌부를 노리는자에 대해서는 이 세상을 끝까지 다 뒤져서라도 반드시 잡아내고 무자비한 철추를 내리는것이 우리의 본분이고 사명이다.

자기 령도자와 제도, 인민을 제일생명으로 지키는 우리 국가안전보위기관의 보검에는 자비심이 없다는것을 리명박역도와 그의 정탐테로집단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주체97(2008)년 12월 18일

<출처-우리민족끼리>

작성일자 : 2008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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