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동신문>이 지난 12일자 사설 ‘공화국창건 60돌을 성대히 경축한 기세로 총돌격하자’에서 9.9절 60돌 기념행사와 관련, 이를 평가하고 이후 과제를 제시했다. 사설은 특히 9.9절 60돌 이후와 관련 “이제 남은 기간의 투쟁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통일뉴스)
9.9절 60돌 기념행사에 대한 두 가지 평가
먼저, 사설은 9.9절 60돌 기념행사를 두 가지로 평가했다.
하나의 평가는 “공화국창건 60돌은 당의 선군영도 따라 승승장구하는 사회주의조선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한 대정치축전이었다”는 것이다.
사설은 특히 이번 9.9절 기념행사가 조선인민군 열병식이 아닌 노동적위대 열병식으로 치러진 것을 의식하면서 “노농적위대원들과 붉은청년근위대원들은 장엄한 열병식을 통하여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기 위한 전초선에 영웅적 조선인민군과 어깨 겯고 나란히 서있는 우리의 정예화된 민간무력, 멸적의 총폭탄대오의 기상과 위용을 다시 한번 힘 있게 과시하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설은 청년학생들의 횃불야회와 집단체조 ‘번영하라 조국이여’,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을 거명하고는 이는 “자기 영도자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당과 사회주의조국과 운명을 끝까지 같이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일심단결의 참모습을 긍지높이 보여준 대서사시적화폭이었다”고 자랑했다.
다른 하나의 평가는 “공화국창건 60돌은 강성대국의 높은 영마루에로 힘차게 비약하는 선군조선의 기상과 위력을 뚜렷이 과시한 역사적 계기였다”는 것이다
사설은 “우리 당은 공화국창건 60돌을 맞는 올해를 조국청사에 아로새겨질 역사적 전환의 해로 빛내일 데 대한 전투적 구호를 제시하였다”며 올해 초 신년공동사설을 상기시키고는 “공화국창건 60돌을 빛나게 장식함으로써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건국업적을 굳건히 고수하고 더욱 빛내일수 있게 되었”으며 동시에 “공화국창건 60돌을 빛나게 장식함으로써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 위한 투쟁에서 결정적인 전진이 이룩되었다”고 커다란 의미를 부여했다.
"9.9절 60돌 이후 투쟁이 중요"
다음으로, 사설은 “공화국창건 60돌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인 그 기세, 그 기백으로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일대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야 한다”면서 9.9절 60돌 이후를 중요시했다.
즉, “뜻깊은 올해를 조국청사에 아로새겨질 역사적 전환의 해로 빛내이는 데서 이제 남은 기간의 투쟁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사설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우리 인민의 전통적인 혁명정신이며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를 일으켜나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라면서 “공화국창건 60돌을 성대히 기념한 혁명적 기세로 경제강국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기 위하여서는 당조직들과 일군들의 역할을 백방으로 높여야 한다”고 독려했다.
사설은 “당의 두리(주위)에 천만군민이 일심단결된 우리 공화국의 위력은 무궁무진하며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우리의 투쟁의 앞길에는 더욱더 휘황찬란한 전망이 펼쳐지고 있다”고 분위기를 잡고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선군영도 따라 승리의 신심 드높이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총공격전을 힘차게 다그쳐나감으로써 뜻깊은 올해를 조국청사에 영원히 아로새겨질 역사적 전환의 해로 빛내이자”고 거듭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