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보게시판 > 새소식
새소식 이전자료
美 항모 레이건호 하사, 술에 취해 차량파손
美 항모 레이건호 하사, 술에 취해 차량파손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해운대경찰서는 17일 만취상태에서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과 주택 창문을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미 항모 로널드 레이건호의 하사 D씨(23) 씨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D 하사는 이날 오전 0시30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 골목길에서 주차된 김모(49) 씨의 포토 차량 등 차량 2대의 선바이저를 주먹으로 쳐서 파손하고, 인근 박모(47) 씨의 주택 1층 창문 2개를 발로 차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D 하사는 창문을 발로 차 깨뜨리는 과정에서 자신도 왼쪽 발목을 유리에 찔리는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치료가 끝나는 대로 D 하사를 불러 추가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지난 14일 부산항에 입항한 미국 최신예 핵추진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호는 19일 출항 예정이다.

 

 

美, 이라크 주둔군 줄여 아프간 증파 계획

(워싱턴 APㆍAFP=연합뉴스) 미군이 이라크 주둔 병력을 줄이는 대신 아프가니스탄에 더 많이 배치한다는 계획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은 16일 기자회견에서 "빠른 시일 안에 추가 병력을 (아프간에) 보낼 수 있을지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이라크를 방문하고 돌아온 마이클 뮬런 미군 합참의장은 이라크의 치안 상황이 "의심할 여지 없이, 그리고 분명하게 향상됐다"며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 가을 쯤에는 국방장관과 대통령에게 추가 병력 감축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군 수뇌부의 이런 의견은 미국 정치권에서 이라크 전쟁 수행 전략에 대한 이견이 제기되고 아프간에서 무장세력들의 활동이 두드러지게 강화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지난 13일에는 아프간 주둔 미군 9명이 탈레반 반군과의 교전 과정에서 전사하면서 2005년 이후 단일 교전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의 인명 피해로 기록되기도 했다.

   게이츠 국방장관은 아프간 미군 증강과 관련해 아직 결정 혹은 제안된 내용이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미국 정치권에서는 이번 국방부 수뇌부의 발언이 미 정부가 아프간 상황에 대해 긴장감을 느끼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징조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현재 아프간에는 3만6천명, 이라크에는 15만명의 미군이 머물러 있다.

   게이츠 장관과 뮬런 합참의장은 또 탈레반이나 기타 무장 테러집단들의 준동을 억제하기 위해 파키스탄 정부가 좀 더 나서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군이 파키스탄의 아프간 접경지역에서 세력을 확대하고 있는 테러집단들을 소탕하기 위해 아프간과 파키스탄 국경 인근에 집결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게이츠 장관은 부인했다.

   하지만 게이츠 장관은 파키스탄 영토에서도 미국이 독자적인 군사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뮬런 합참의장은 지난 13일 미군 9명의 목숨을 앗아간 무장세력이 파키스탄에서 훈련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아프간 주둔 나토군 관계자들은 나토군이 지난 15일 파키스탄 영내에서 발사된 로켓 공격을 받은 뒤 야포와 공격용 헬리콥터를 동원해 파키스탄 영토 안에 있는 목표를 공격했다고 설명했다.

 

 

 

 

美태평양사령관 "단기간내 주한미군 상당수 감축없어"

(워싱턴=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한반도 지역을 관할하는 티모시 키팅 미 태평양군사령관은 16일 당분간 주한미군 주둔 규모를 2만8천명선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키팅 사령관은 이날 워싱턴 D.C.에 위치한 보수성향의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 연설을 통해 "현재 한국에 2만8천명의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면서 "예측가능한 단기간 내에 주한미군을 상당 정도(significantly) 감축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미 양국은 당초 올해 말까지 주한미군 숫자를 2만5천명선으로 감축하기로 의견을 모았지만 지난 4월 이명박 대통령과 조지 부시 대통령의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올해 주한미군을 추가로 감축하지 않고 당분간 2만8천명 현수준을 유지키로 합의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미 행정부 일각에서는 이라크.아프가니스탄 전쟁 등 미군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언급하면서 주한미군의 추가 감축 가능성을 시사, 논란이 돼 왔다.

   키팅 사령관은 또 연설에서 한반도 통일 이후에도 미군이 계속 주둔하게 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한반도에서 평화가 정착되고 통일이 되고 나면 합리적인 수준으로 미군을 감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항구적으로 주한미군을 주둔시키면서 인도적 지원이나 재난구조작전 등에 참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북핵 6자회담 전망에 대해 "매우, 매우 조심스럽지만 낙관적"이라고 덧붙였다.

 

 

 

 

`주한미군기지 환경피해 보고서' 첫 발간(종합)

"미군기지 오염 해결위해 SOFA 개정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지난 10년 간 발생한 주한미군기지 내 환경 피해 상황을 정리한 `미국기지 환경피해 종합보고서'가 처음으로 발간됐다.

   녹색연합 등 8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미군기지 환경조사위원회(이하 조사위)는 16일 "지난 1년 동안 현장과 문헌 조사를 통해 국내에서 발생한 미군기지 환경 피해 자료를 정리하고 분석했다"며 "환경 사각지대로 불리는 미군기지 내 환경 피해에 대한 종합보고서가 발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조사위 자체 활동을 통해 확보한 피해 사례, 언론 보도, 국회의원들에게 제출된 자료 등이 담긴 보고서에는 지난 10년 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일어난 미군기지 내 환경 피해 사례, 환경 규정과 관련한 한미군사협정문(SOFA)의 문제점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조사위는 "보고서는 전투기 이착륙과 사격, 포격 과정에서의 소음 문제를 비롯해 기름 유출로 인한 토양과 지하수 오염 문제 등 미군기지 내 환경피해가 얼마나 심각한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기지 반환 이후까지도 문제가 되는 토양과 지하수 오염 문제의 심각성도 보고서에 들어있다.

   조사위는 "10년 간 미군기지에서 발생한 환경오염사고의 77%가 기름 유출 피해였으며 미군도 이를 심각하게 여겨 지하 유류저장소를 지상으로 옮기거나 대체 연료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했다"며 "한국정부가 천문학적인 복구 비용을 감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SOFA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사위는 이번에 발간된 자료를 우리 정부 뿐 아니라 미 의회와 유엔환경계획(UNEP) 등에 제출해 해외 미군의 환경정책 변화를 촉구할 예정이다.

   또 내달 7일 보고서 내용을 토대로 미군기지 내 환경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도 개최한다.

 

 

 

미군, 파키스탄내 알카에다 공격위해 아프간 국경 집결

(서울=연합뉴스) 안수훈 김용래 기자 = 외국인 무장세력이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으로 속속 모여들고 있는 가운데 아프간 주둔 미군이 파키스탄 내 알-카에다와 탈레반을 공격하기 위해 아프간-파키스탄 국경지대에 병력을 집결시키고 있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16일 영국의 일간 더 타임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아프간 주둔 미군이 15일 파키스탄 내 북(北)와지리스탄 부족벨트 지역의 알-카에다와 탈레반 기지 공격을 위해 국경지역에 집결했다.

   또한 파키스탄 지역 공격에 적합한 아프간 내 기지인 로와라 만디 마을에 있던 수백 명의 NATO(북대서양조약기구)군도 산악 지역을 넘어 이동했으며 중포병부대와 무장장갑차들도 국경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병력이동은 14일 파키스탄 정부와 정보당국이 `세계 최대의 테러리스트 및 과격주의자 양성소'가 되고 있다는 아프간 정부의 주장에 뒤이어 나온 것이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15일 극단주의자들이 파키스탄에서 아프간으로 침투하는 바람에 곤경에 처해 있다면서 미국은 아프간 정부의 이 주장에 대해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할 것이라고 밝히고 "파키스탄 정부가 자국 내에서 활동 중인 과격주의자들의 위험성을 깨닫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라크에서 미군에 대항하던 이슬람 무장 세력이 미군이 상대적으로 취약하다고 생각되는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으로 흘러들고 있다고 미국의 일간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CSM)가 16일 보도했다.

   지난 13일 아프가니스탄에서는 국제안보지원군(ISAF)과 탈레반 반군 간 교전으로 미군 9명이 숨졌으며 이는 2005년 6월 미군 헬리콥터가 격추당해 16명의 미군이 사망한 이후 가장 큰 피해로 기록됐다.

   미 합참의장 마이크 멀린 제독은 이 교전이 있기 며칠 전 카불을 방문, 알-카에다를 포함한 수많은 외국인 무장세력이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조직에 가담해 미국과 아프간 정부군에 공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파키스탄의 연방직할부족지역(FATA)에도 확실히 더 많은 수의 외국인 무장세력들이 있다"고 말했다.

   미군 관계자들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인근의 국경지대로 유입되는 외국 전사의 수는 아직 상대적으로 적은 편.

   그러나 이라크에 들어가려는 무장세력의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고, 이슬람 과격주의 단체의 웹사이트들에는 미래의 전사들에게 아프가니스탄에서 싸우라고 권하는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고 군 당국은 밝혔다.




작성일자 : 2008년 07월 17일
총 1458의 글 ( 62 / 73 )
번호 파일 제목 작성일자 조회수
238 "일본에는 독도 선물, 한국에는 미친소 팔아먹고"08-07-307308
237 미국 이중잣대...다른 분쟁 지역은 실효지배 인정08-07-297768
236 주한미군내보내는 한반도 평화협정 실현 한마당08-07-297186
235 北노동신문, 北.美평화협정 체결 거듭 주장08-07-296523
234 美보수논객 뷰캐넌 “소고기 반대하는데 한국에 美軍 주둔 필요있나”08-07-287505
233 美 해군 예산 때문에 첨단 구축함 계획 축소08-07-257122
232 "최근 3개월 미군 아프간 전사자수 이라크보다 많아"08-07-247154
231 재미동포, '동해는 한국해' 고지도 50여 점 공개08-07-237609
230 군산미군기지 '새만금 땅'까지 몰래 확장08-07-227189
229 美공군, F-22 스텔스전투기 6대 8월초까지 괌기지 배치08-07-226721
228 北매체들, 림팩-을지군사연습 연일 비난08-07-216594
227 <요미우리> "MB 발언 기사는 모두 사실"08-07-206819
226[선택] 美 항모 레이건호 하사, 술에 취해 차량파손08-07-176775
225 미 국무부, CIA 자료집 '독도'대신 '리앙쿠르 록스'로 수년간 표기08-07-167284
224 "美軍내 중국어 능통자 1천명 넘어"<美국방 아태차관보>08-07-157201
223 제6차 6자회담 수석대표회의 언론 발표문 (2008. 7. 12)08-07-156606
222 다시 제주도 강정마을을 ....08-07-147332
221 미 초대형 핵항모 로널드 레이건호 부산 입항08-07-117025
220 모랄레스, OAS차원 '중남미 미군기지 설치금지' 촉구08-07-106974
219 "미국의 량면술책, 조선반도비핵화과정 파탄"08-07-107665

[이전 10개][61][62][63][64][65][66][67][68][69][70][다음 10개]
 
 
 
 
E-mail : onecorea21@hotmail.com | TEL. 02) 6406-6150
Copyleft (c) 1999 주한미군철수운동본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