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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사령관놈이 이런 망발을 내 뱉는 것 보니, 아직도 멀었습니다.
이래서 미군놈들을 쫓아내야 하는 것이지요..
아래는 연합뉴스.
샤프 "北, 이라크식 폭동.반란전술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은 최근 "북한이 이라크 현지 무장세력의 폭동 및 반란 전술을 한미연합군에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며 한.미 양국이 이에 대비해야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샤프 사령관은 지난달 27일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미군 전문인 성조지(紙)가 29일 보도했다.
샤프 사령관은 "북한은 이라크전의 교훈을 바탕으로 그들의 대남 군사전술을 바꾸고 발전시킬 것"이라며 "특히 이라크전에서 미군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준 급조폭발물(IED)이 한반도에 등장하는 상황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대비해 주한미군도 이라크전에서 익힌 대(對)폭동 전술을 배우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한 새로운 훈련이나 다른 조치들을 평가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 본토에서 교관들이 방한할 것"이라고 전했다.
샤프 사령관은 이어 "한국군 관계자들에게도 대폭동 전술의 필요성을 제기했고 그들도 이에 공감했다"면서 "주한미군의 군사대비책으로 대폭동 전술 훈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캠프 험프리를 방문 2비행여단 등 주한미군 장병과 간담회를 갖고 주로 주한미군 장병의 복지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성조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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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08년 07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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