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보게시판 > 새소식
새소식 이전자료
칠곡 야산서 실종 美장교 부인 숨진채 발견
칠곡 야산서 실종 美장교 부인 숨진채 발견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실종된 주한미군 장교의 부인이 경북 칠곡의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9일 오후 4시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일대에서 수색작업을 벌이다 봉계리 한 야산 계곡에서 주한미군 현역 대위의 부인 A(27)씨의 시신을 발견, 미군 범죄수사대(CID)에 인계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달 20일 대구 남구에 있는 주한미군 아파트에서 실종됐으며 미군은 자체 수사를 통해 A씨가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시신을 찾기 위해 남부경찰서에 수사공조를 요청했었다.

 

 

러' 18년 만에 붉은 광장서 군사 퍼레이드(종합)

러시아가 자랑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
(모스크바=연합뉴스) 남현호 특파원 = 러시아 군이 제2차 대전 승전기념일인 9일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8천명의 병력과 탱크, 미사일, 전투기 등이 동원된 가운데 대규모 군사퍼레이드를 펼쳤다. 사진은 러시아가 자랑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 토폴-M.   hyunho@yna.co.kr

(모스크바=연합뉴스) 남현호 특파원 = 러시아가 소련 붕괴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 행사를 개최했다.

   제2차 대전 승전 기념일인 9일 오전 10시(한국시각 오후 4시) 러시아 군은 붉은 광장에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 등 정부 인사와 참전 용사, 퇴역 군인 가족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각종 전술.전략 무기를 동원한 군사 퍼레이드를 펼쳤다.

   8천명의 군인들이 동원된 이날 행진에는 T-90 탱크와 S-300 공중방어 시스템을 비롯해 전략폭격기인 Tu-160, Tu-95MS과 세계에서 가장 큰 수송기인 `An-124기', 러시아가 자랑하는 수호이 전투기 등 32대의 비행기와 헬리콥터가 선보였다.
또 러시아 핵 전력의 핵심인 대륙간 탄도미사일 `토폴-M' 4기가 16개의 바퀴가 달린 트럭에 실려 그 위용을 드러냈다.

   붉은 광장에서 이처럼 대규모 전략 무기들을 동원한 군사 퍼레이드가 열린 것은 지난 1990년 11월7일 이후 18년 만이다.

   최초 승전 기념일 군사 퍼레이드는 스탈린 시절이던 1945년 6월24일 열렸다
전문가들은 이날 행사가 소련 붕괴와 함께 실추된 러시아의 군사력을 국내외에 과시하기 위한 `선전용'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푸틴 총리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우리의 국방 분야의 성장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러시아는 어느 누구를 위협할 의도가 없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는 전날 성명에서 "소비에트 시절을 연상케 하는 `힘 과시'로 보이는 이번 행사에 대해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면서 "낡은 장비를 꺼내 한번 굴려보겠다고 하는데 그 정도는 절대 환영"이라고 이날 행사를 애써 폄하했다.
러시아는 지난 2000년 블라디미르 푸틴 전 대통령 집권 이후 계속된 경제성장으로 매년 국방비를 20-30%씩 늘리며 예산 부족으로 중단했던 장거리 전략 폭격기 정찰 비행을 재개하고, 각종 대륙간 탄도 미사일 실험에 성공하는 등 군사력 재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모스크바 시(市) 당국은 이번 행사에 등장한 각종 중(重)무기가 시내 중심가를 관통하면서 도로가 크게 훼손, 도로 재포장 등의 비용으로 6천만 달러가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 무기구매국 지위 향상..`득.실 논란'>

교육비 인상 여부 관건.."별도 협상으로 결정"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한국의 미국산 군사장비구매(FMS) 지위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3국(일본.호주.뉴질랜드)' 수준으로 향상되는 것과 관련, 실질적인 `득.실 계산'을 둘러싸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무기구매국의 지위가 향상됨에 따라 미국산 무기구매시 의회 심의 완화, 계약행정비 감면과 같은 금전적.비금전적 실익들이 있는 반면 미국에 지불하는 군사교육비가 인상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9일 "2003∼2007년 5년간 연 평균 계약행정비를 추산한 결과 280만 달러 정도"라면서 "FMS 지위 향상으로 계약행정비에 대한 재협상을 통해 이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일부 언론보도에서 우려를 제기한 군사교육비 인상 가능성 문제는 최악의 경우를 상정한 것"이라며 "군사교육비의 인상은 별도 협상 및 미국의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결정된다"고 덧붙였다.

   일부 언론을 통해 공개됐던 방사청 내부문건에 따르면 FMS 지위 향상에 따라 면제되는 계약행정비는 연간 180만 달러로 추정되는 반면 `NATO+3' 수준으로 군사교육비가 인상된다면 연간 약 270만 달러를 더 내 오히려 비용이 늘어날 수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관계자는 이와 관련, "당시 문건의 계약행정비는 2003∼2005년 3년간 평균금액으로 산출한 비용"이라고 해명했다.

   결국 FMS지위 향상으로 미 의회 심의 기준이 완화되는 직접적인 효과 외에 금전문제와 직결되는 계약행정비 및 군사교육비는 미국의 무기수출통제법 개정 이후 미측과 추가적인 협상에 따라 결정되며 군사교육비가 대폭 인상되면 오히려 미 무기구매국 지위 향상이 `실'이 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미국은 동맹국 등을 1단계(면제)에서 5단계(전액지불)로 5등급으로 나눠 군사교육비를 받고 있으며 한국은 1998년부터 3단계의 등급에 따라 군사교육비를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사청 관계자는 "FMS 지위가 NATO+3과 같다고 해서 군사교육비가 무조건 인상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FMS지위와 군사교육비 등급은 별개의 문제로, 군사교육비는 미측과 추가적인 협상이 필요안 사안"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폴란드-미국, MD수용 대가 군현대화 지원 논의

(베를린=연합뉴스) 송병승 특파원 = 폴란드와 미국은 7일 미국의 동유럽 미사일방어(MD) 기지를 폴란드에 설치하는 대가로 폴란드군의 현대화를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폴란드를 방문한 스티븐 멀 미국 협상 대표는 이날 바르샤바에서 비톨드 바스치코브스키 폴란드 외무차관을 만나 폴란드군의 무기 체계를 개선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월 미국을 방문한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와 회담에서 폴란드군의 현대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에 따라 그 동안 더디게 진행돼오던 양국 간 MD 기지 설치 협상이 탄력을 받고 있다.

   미국은 지난해 1월 동유럽 미사일 방어 시스템 구축을 위해 폴란드에 미사일 요격 기지를 설치하고 체코에는 레이더 기지를 설치하는 방안을 공식 제의했으며 양국은 이에 대해 수용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출범한 투스크 총리 정부는 자주적인 외교정책을 표방하고 있으며 대미(對美) 관계에 있어서도 전임 정권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폴란드는 전임 정권이 수용 의사를 밝힌 미사일 방어기지에 대해 원점에서 다시 출발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즉 폴란드의 안전보장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이를 철회할 수도 있음을 거듭 내비치고 있다.

   투스크 총리는 지난 1월 미국 언론 회견에서 미사일 방어기지 설치 문제를 서둘러 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투스크 총리는 "폴란드는 이 문제에 대해 서두를 이유가 없다. 미사일 방어기지는 미국을 위한 것이지, 폴란드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고 말해 미국의 협조 요청에 냉담한 입장을 표명했다.

   폴란드 정부는 미사일 방어기지 설치에 앞서 미국 측에 대해 안전보장과 군사적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폴란드는 미사일 방어기지가 설치될 경우 폴란드가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 목표가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폴란드는 폴란드에 중.단거리 요격미사일 체제를 구축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폴란드는 200억달러에 달하는 장기적인 군사지원 패키지와 아울러 이를 보장하기 위한 상호 안보조약 체결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美태평양사령관 "북핵 협상에 신중한 낙관"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티모시 키팅 미 태평양사령관은 북한과 미국간 핵협상의 진전 양상과 관련, "북한측의 약속의 경우 이행 여부를 매우 조심스럽게 판단해야 하지만, 현재로서는 신중한 가운데 낙관론을 펼 수 있는 이유가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9일 보도된 미국의 소리(VOA) 방송과 인터뷰에서 자신은 "미 국무부의 대북 협상팀과 긴밀히 접촉하고" 있다며 "미국 정부와 북한 당국간 핵 협상에 진전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하고 "국무부 협상팀의 보고를 통해 북한과의 협상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과의 협상에서 아직 해야 할 일이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1년전 태평양 사령관으로 부임했을 당시만 해도 북핵 협상에 대해 지금처럼 낙관적이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측의 발표에 대해서는 매우 신중하게 단어 등을 살펴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과의 협상에 대해 신중한 낙관론을 갖고 있다"고 거듭 밝혔다.

작성일자 : 2008년 05월 10일
총 1458의 글 ( 67 / 73 )
번호 파일 제목 작성일자 조회수
138 美, 한국에 최신 공대공미사일 수출 추진08-05-166630
137 <美軍, 이라크 미성년자 500여명 구금>08-05-166688
136 주미대사, ‘쇠고기 전면 수입’ 사전 통보 의혹08-05-166656
135 북 “이명박의 거짓말은 괴벨스 찜쪄먹을 정도”08-05-157460
134 마이클 무어 '화씨 9/11' 속편 제작08-05-157045
133 원주시민단체 캠프롱 기름오염 복원 촉구08-05-146820
132 美측 지원사격에 MB정부 또 강경책08-05-146847
131 "5개 핵보유국 50년간 730회 핵 실험<러' 관리>08-05-146310
130 탈레반 "경찰파견하면 테러" 한국정부 위협08-05-136825
129 법적 효력 없는 ‘립서비스‘…쇠고기 논란 ‘봉합’ 속셈08-05-136109
128 정부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현물위주 전환 추진08-05-136470
127 미국 소비자단체들 "미국소 가장 위험하다"08-05-135925
126 "한.미 UFG서 '사이버전'훈련 강화"08-05-136332
125 미군, "실수로 민간인 4명 살해".. 사람 죽여놓고 실수라니08-05-126828
124 <美, 이라크전사자 애완동물 화장장서 화장 파문>08-05-127380
123 쇠고기 개방확대 ‘치명적 실수’ 드러나08-05-126743
122 "美가 극적으로 움직이면 北도 극적 대응"<조선신보>08-05-106708
121[선택] 칠곡 야산서 실종 美장교 부인 숨진채 발견08-05-106465
120 북.미 핵협상 급진전..남북관계는?08-05-106041
119 北 "군사긴장 격화, 제2의 6.25전쟁으로 번질 것"(종합)08-05-096819

[이전 10개][61][62][63][64][65][66][67][68][69][70][다음 10개]
 
 
 
 
E-mail : onecorea21@hotmail.com | TEL. 02) 6406-6150
Copyleft (c) 1999 주한미군철수운동본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