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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아 콘술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북 고려항공의 평양-베를린 직항을 밝혔다. [캡쳐-'코리아 콘술트'홈페이지] |
북측의 고려항공이 오는 2012년 평양과 독일 베를린을 잇는 직항 노선을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웨덴에 있는 북한 전문여행사인 '코리아 콘술트'(koreakonsult.com)는 지난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평양과 독일 베를린을 잇는 새 노선이 2012년 4월과 5월 두 달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코리아 콘술트'에 따르면 평양-베를린을 잇는 전세기는 TU204-100으로 이코노미 164석, 비지니스 12석을 마련했으며 유럽연합으로부터 기술적 안전성을 보장받았다.
해당 항공기는 독일 베를린 스콘필드 공항을 이용하게 되며 2012년 4월 12일, 19일, 26일과 5월 3일에 운항될 예정이다.
<자유아시아방송>(RFA)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코리아 콘술트' 관계자는 "유럽과 북한 간 직항 노선이 개설된 것이 구소련 붕괴 이후 처음인 이례적인 일"이라며 "고려항공이 정확한 항공일정과 항공기 이용료를 내달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려항공은 현재 중국 베이징, 선양, 상해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모스크바, 하바로브스크, 태국 방콕 등을 취항하고 있다. |